마치 촛대를 세워놓은 듯한 형상이라 하여 촛대바위 또는 촛대암이라고 불러요.
촛대바위는 효녀바위라고도 하는데 고기 잡으러 바다로 나간 아버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딸이 바위로 변해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온대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