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위의 표면에는 여러 방향으로 주상절리가 발달하여, 코 부근에 높이 약 10m의 아치형 해식동굴이 있다.
이로 인해 바위의 모습이 마치 물속에 코를 박고 있는 코끼리 형상으로 보여 [코끼리바위]라 불러요!